| 청소년들이 해주는 음악회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어요

The Do Re Mi Project: Maryland는 지난 10월 18일에 메릴랜드 콜롬비아에 위치한 한인양로원 골든리빙에서 8명의 청소년이 방문하여 작은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The Do Re Mi Project: Maryland의 일환으로 양로원과 데이케어 센터등을 방문하여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벌써 17번째 공연이다.

학생들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합주로 알찬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을 보신 할머니께서는 자신의 자녀와 손자들이 생각난다며 정말 좋은 시간 가지게 해주어서 고맙다고 하셨다. 공연에 참가한 최00학생은 골든리빙을 방문하여 연주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도 드리며 말씀도 들어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