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빙

골든리빙엔 시니어 라이프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입습니다.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소통

하워드 카운티 노인국 50+ 센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시니어들이 삼성 갤럭시 탭 A 태블릿을 무상으로 받았다. 컴퓨터가 없거나 너무 낡아서 비대면 프로그램 등을 제대로 실행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사람, 새로운 기기 사용법을 배우고 활용할 의욕이 있는 사람에게 배부됐다. 하워드 한인시니어센터는 봉사자를 통해 따로 한국어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카카오톡 등의 채팅 앱, 유튜브 시청, 온라인 뉴스 보기, 사진 찍기, 이메일 주고...
한인노인 실버타운 ‘골든리빙’

한인노인 실버타운 ‘골든리빙’

콜롬비아에 있는 ‘하모니 홀’은 로리엔 헬스 그룹이 운영하는 어시스티드 리빙(Assisted Living) 시설이다.독립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시니어들이 ‘도움’을 받아 생활하는 형태다. 그에 비해 실버타운은 도움이 필요 없는 건강한 노년층을 위한 주거 형태다.‘한인 전용 실버타운’이 모든 준비와 새 단장을 마치고 23일 가오픈했다. 하모니 홀 내에 있지만 ‘골든 리빙(Golden Living)’이라는 독립적 이름을 부여받아 출입문까지 따로 있는 한인 실버타운 섹션에는 현재 총...

노인 건강 체조로 흥겨운 대면 수업

하워드 시니어센터(회장 송수)가 펜데믹 후 첫 대면 수업을 지난 14일 오후 콜롬비아에 있는 골든 리빙 실버타운의 공동 사랑방에서 가졌다. 최병모 오락부장이 진행한 노인 건강 체조(사진)에는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손뼉 치기, 스트레칭과 팔다리 운동 등이 포함됐다. 최 오락부장은 흥겨운 음악을 무리 없이 송출할 수 있는 스피커를 설치하고 벽에 걸린 커다란 TV 화면으로 영상을 연결하는 등 방송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 회원들의 감탄을 샀다. 이날 대면 수업은 카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