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8, 2021 | News
하워드 카운티 소셜 서비스국 직원인 민정 잉글 사회복지사가 노인의 날에 대한 재밌는 정보들을 강의했다.1965년 6월 노인법 제정, 그보다 앞선 1963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인들을 기념하기 위해 5월을 Old American Month로 지정했다고 한다.노인법 제정에 따라 구체화된 혜택은 영양공급(음식 제공), 예방 의학 세미나, 양로원 입주자 인권 보호 프로그램, 메디케이드, 어덜트 데이케어, 교통편의, 하우징, 멘탈 헬스 등...
Sep 30, 2021 | News
흥겨운 추석잔치
Sep 20, 2021 | News
골든리빙엔 시니어 라이프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입습니다.
Sep 2, 2021 | News
하워드 카운티 노인국 50+ 센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시니어들이 삼성 갤럭시 탭 A 태블릿을 무상으로 받았다. 컴퓨터가 없거나 너무 낡아서 비대면 프로그램 등을 제대로 실행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사람, 새로운 기기 사용법을 배우고 활용할 의욕이 있는 사람에게 배부됐다. 하워드 한인시니어센터는 봉사자를 통해 따로 한국어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카카오톡 등의 채팅 앱, 유튜브 시청, 온라인 뉴스 보기, 사진 찍기, 이메일 주고...
Jun 22, 2021 | News
콜롬비아에 있는 ‘하모니 홀’은 로리엔 헬스 그룹이 운영하는 어시스티드 리빙(Assisted Living) 시설이다.독립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시니어들이 ‘도움’을 받아 생활하는 형태다. 그에 비해 실버타운은 도움이 필요 없는 건강한 노년층을 위한 주거 형태다.‘한인 전용 실버타운’이 모든 준비와 새 단장을 마치고 23일 가오픈했다. 하모니 홀 내에 있지만 ‘골든 리빙(Golden Living)’이라는 독립적 이름을 부여받아 출입문까지 따로 있는 한인 실버타운 섹션에는 현재 총...
Jun 22, 2021 | News
하워드 시니어센터(회장 송수)가 펜데믹 후 첫 대면 수업을 지난 14일 오후 콜롬비아에 있는 골든 리빙 실버타운의 공동 사랑방에서 가졌다. 최병모 오락부장이 진행한 노인 건강 체조(사진)에는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손뼉 치기, 스트레칭과 팔다리 운동 등이 포함됐다. 최 오락부장은 흥겨운 음악을 무리 없이 송출할 수 있는 스피커를 설치하고 벽에 걸린 커다란 TV 화면으로 영상을 연결하는 등 방송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 회원들의 감탄을 샀다. 이날 대면 수업은 카운티...
Jun 9, 2021 | News
하워드 시니어센터(회장 송수)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콜롬비아에 있는 골든리빙 야외 패티오에서 임원회의 및 긴급이사회를 가졌다. 하워드 카운티는 현재 50+센터를 모두 오픈했으나, 사전 예약을 해야 방문 가능하다. 그룹이 센터를 사용하는 것은 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일정을 확실하게 게런티 받는 것은 어렵다. 노인국 관계자들은 7월 이후부터는 규제가 조금 더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완전히 예전처럼 돌아가는 것은 요원하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토착화로...
Jun 9, 2021 | News
하워드 한인 시니어센터(회장 송수)는 지난 3일 비대면 클래스 시간에 카운티 경찰국 사회복지부 프로그램의 일환인 ‘대민 안전’ 강의를 제공했다. 현재 사회복지부 아시안 연락 담당관인 스텔라 듀 순경(Police First Class)과 한인 이규원 경장(Coporal)이 강의를 담당했다. 포괄적인 대상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강의 자료가 영어라서 이 경장이 한국어로 자세히 풀어 설명했다. 송수 회장은 강의에 앞서 두 사람을 소개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이규원 순경이 경장으로...
Apr 28, 2021 | News
▶ 하워드시니어센터, 내달까지 온라인 클래스 진행▶ 주 2회 바둑·빙고·등산 등 소규모 모임 활성화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송수)는 27일 콜럼비아 소재 하모니홀에서 올 첫 정기이사회를 갖고, 대면 활동 재개 방안을 모색했다.이사들은 카운티정부의 시니어센터 재개 방침에 따라 콜럼비아 소재 베인 센터와 하모니홀에서 매주 2회 정도 컴퓨터 및 아이폰 클래스, 빙고, 바둑 교실 등 다양한 클래스를 대면으로 제공하자는데 의견을 함께했다.하워드카운티는...
Jan 27, 2021 | News
▶ 하워드카운티, 보건국에 개별 등록 필요▶ 불체자도 가능… 신분 걱정 말고 접종해야 하워드카운티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은 단계별로 사전 등록자에 한해 실시되며, 단체 접종은 가능하지 않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켈리 케슬러 메릴랜드주보건부 지역 건강개선 및 인구 보건 하워드카운티 지국장은 25일 저녁 송수 하워드카운티노인국 커미셔너를 비롯 노인국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사무실 및 노인단체 노인보건 책임자들과 온라인 미팅을 갖고, 백신 접종 상황 및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