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빙에서 동창을 만나 서로 옹호하고 걱정해주며 생활하는것이 너무 행복해요

골든리빙에서 동창을 만나 서로 옹호하고 걱정해주며 생활하는것이 너무 행복해요

미국 메릴랜드에 위치한 **한인양로원 ‘골든리빙(Golden Living)’**에서 생활하면서, 오랜만에 동창을 다시 만나 함께 지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젊은 시절 같은 교실에서 웃고 떠들던 친구와, 이제는 인생의 황혼기에 다시 만나 서로의 하루를 나누고 있다는 것이 참 특별하고도 감사한 일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단순히 같은 공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지켜주고, 옹호해주며, 작은 일에도 걱정해주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플 때면 약을 챙겨주고,...
웃고 또 웃으며 삽시다

웃고 또 웃으며 삽시다

▶ 삶의 이야기방, 매달 골든리빙서 ▶ 중년-노년 대상, 삶 공유하며 힐링 “웃고 또 웃으며 삽시다” 21일 골든리빙에서 열린 삶의 이야기방의 참석자들이 미소 짓고 있다. ‘삶의 이야기방’은 단순한 모임을 넘어 한인들이 서로의 삶을 공유하며 위로와 새로운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머와 힐링을 주제로 21일 콜럼비아 소재 골든리빙에서 열린 ‘삶의 이야기방’은 중년 및 노년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 ‘삶의 이야기방’의...
골든리빙 한인! 김밥,알로에… 직원에 감사 선물

골든리빙 한인! 김밥,알로에… 직원에 감사 선물

메릴랜드 한인 양로원 ‘골든리빙’, 어르신들 감사의 마음 전해 직원들에게 손수 만든 김밥과 한국 간식, 정성껏 키운 알로에 화분 선물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한인 요양시설 ‘골든리빙(Golden Living)’에서는 최근 따뜻한 정이 오가는 뜻깊은 장면이 펼쳐졌다. 이곳에 거주하는 한국계 어르신들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들을 준비한 것이다. 어르신들은 직접 정성을 들여 만든 김밥과 한국 전통 간식들을 정갈하게 포장했고, 오랜 시간 키운 알로에...
미국 한인 양로원 ‘골든리빙’ 방문… 어르신들과 함께한 감동의 무대

미국 한인 양로원 ‘골든리빙’ 방문… 어르신들과 함께한 감동의 무대

미국 한인 양로원 ‘골든리빙’ 방문… 어르신들과 함께한 감동의 무대 미국 내 대표적인 한인 요양시설인 **Harmony Hall Golden Living(골든리빙)**에 최근 특별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이경희 무용단(Lee Kyung Hee Dance Company)**의 어린 단원들이 직접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정성과 마음을 담은 무용 공연을 선보인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6세부터 17세까지의 단원들이 참여해, 고운 전통 의상을 입고 무대를 꾸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