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안하고 관계도 평안합니다.

건강한 노년의 삶을 보장하는 실버타운의 최대 장점은 독립적인 생활이 보장되는 동시에 시간이 많이 들고 손도 많이 가는 일상의 잡다한 일들로부터 행방된다는 점입니다.

삶의 여유가 생깁니다. 그 에너지를 취미 활동이나 그동안 생각만하고 미뤄 두었던 목표를 위해 투자 하십시오!

노년의 삶이라고 해서 외로울 필요는 없습니다. 의기소침 해 질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모국어인 한국말을 쓰는 사람들, 살아 온 시대적 배경을 공유하는 덕분에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공감대를 가진 사람들끼리 가족보다 더 가까운 이웃 사촌이 되어 함께 황혼의 생을 아름답게 가꿔나가며 즐길 수 있는 곳이 실버타운입니다.

골든리빙에서 제공되는 것들

하루 한끼 한식, 유틸리티/와이 파이 서비스, 한국 TV, 텃밭 가꾸기, 넓고 프라이빗한 공동 패티오, 부엌/리빙룸/다이닝룸이 포함된 커뮤니티 라운지(사랑방)

그 외 골든리빙 유닛이 자리잡고 있는 하모니홀 건물 자체의 부속 시설인 소그룹 영화관, 재활 센터, 미용실, 기도/예배실, 카페테리아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골든리빙에 들어오실려면 아래 폼을 다운받아 작성해주십시요!
FORM: RESIDENT ASSESSMENT TOOL (PDF)

Relaxed minds, comfortable body, enjoyable atmosphere

Golden Living’s impeccable advantage is that independence is guaranteed while benefiting from the freedom created by eliminating house chores. Golden Living is a living arrangement for active seniors. It’s a combination of an apartment and a community living at its best. 

You can invest your time and energy in hobbies or the ultimate goals you’ve been yearning for years. The community is small enough to provide a friendly environment, with everyone speaking the same language, sharing the same historical experiences, exploring possibilities that only seasoned lives can bring, and enjoying similar taste pallets regarding dining.

Senior lives don’t have to either lack something or limit anything. Golden Living will let you once again solely focus on your own desires.

Amenities include:

Korean meal(once a day), Utilities/Wi-Fi, Korean TV, Vegetable Garden to tender(if desired), spacious community patio, Community lounge including a state of the art kitchen, dining & living space, and light housekeeping

Golden Living units are in a designated section of the Harmony Hall. There are small movie theatre, Rehab center, Prayer/Worship room, Hair salon, and Cafeteria 

골든리빙에서 동창을 만나 서로 옹호하고 걱정해주며 생활하는것이 너무 행복해요

미국 메릴랜드에 위치한 **한인양로원 ‘골든리빙(Golden Living)’**에서 생활하면서, 오랜만에 동창을 다시 만나 함께 지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젊은 시절 같은 교실에서 웃고 떠들던 친구와, 이제는 인생의 황혼기에 다시 만나 서로의 하루를 나누고 있다는 것이 참 특별하고도 감사한 일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단순히 같은 공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지켜주고, 옹호해주며, 작은 일에도 걱정해주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플 때면 약을 챙겨주고,...

웃고 또 웃으며 삽시다

▶ 삶의 이야기방, 매달 골든리빙서 ▶ 중년-노년 대상, 삶 공유하며 힐링 “웃고 또 웃으며 삽시다” 21일 골든리빙에서 열린 삶의 이야기방의 참석자들이 미소 짓고 있다. ‘삶의 이야기방’은 단순한 모임을 넘어 한인들이 서로의 삶을 공유하며 위로와 새로운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머와 힐링을 주제로 21일 콜럼비아 소재 골든리빙에서 열린 ‘삶의 이야기방’은 중년 및 노년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 ‘삶의 이야기방’의...

골든리빙 한인! 김밥,알로에… 직원에 감사 선물

메릴랜드 한인 양로원 ‘골든리빙’, 어르신들 감사의 마음 전해 직원들에게 손수 만든 김밥과 한국 간식, 정성껏 키운 알로에 화분 선물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한인 요양시설 ‘골든리빙(Golden Living)’에서는 최근 따뜻한 정이 오가는 뜻깊은 장면이 펼쳐졌다. 이곳에 거주하는 한국계 어르신들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들을 준비한 것이다. 어르신들은 직접 정성을 들여 만든 김밥과 한국 전통 간식들을 정갈하게 포장했고, 오랜 시간 키운 알로에...

미국 한인 양로원 ‘골든리빙’ 방문… 어르신들과 함께한 감동의 무대

미국 한인 양로원 ‘골든리빙’ 방문… 어르신들과 함께한 감동의 무대 미국 내 대표적인 한인 요양시설인 **Harmony Hall Golden Living(골든리빙)**에 최근 특별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이경희 무용단(Lee Kyung Hee Dance Company)**의 어린 단원들이 직접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정성과 마음을 담은 무용 공연을 선보인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6세부터 17세까지의 단원들이 참여해, 고운 전통 의상을 입고 무대를 꾸미고,...

골든리빙 뉴스레터(봄~여름), 2025

https://youtu.be/Piyc7F88aPc?si=EtFDF6AwTMWomzJJ

저희는 직접 가꾼 한국 채소를 사용하고 있어요

We are using Korean vegetables grown in our own garden. As part of reminiscence therapy, we enjoyed trimming fresh napa cabbage together, just like in the old days. Even for those who may have lost some memories, the act of preparing cabbage brought back vivid...

메릴랜드 한인 양로원 ‘골든리빙’, 텃밭에서 피어난 돌미나리와의 추억

메릴랜드 – 한인 시니어들이 생활하는 메릴랜드의 ‘골든리빙’ 양로원에서 따뜻한 봄날의 추억이 조용히 피어올랐다. 바로 양로원 텃밭에서 자란 돌미나리를 다듬던 한 입주자의 손끝에서다. 돌미나리를 정성껏 다듬던 중, 그는 문득 지난 시절의 기억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걸 다듬다 보니 옛날 생각이 절로 나네요. 어릴 때 어머니랑 같이 강가에서 미나리 캐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물이 차가워도 참 신나게 뛰어다녔죠.” 이 돌미나리는 다름 아닌 골든리빙 한인 양로원 내 텃밭에서 직접...

한국 전문 간호사들, 메릴랜드대학병원 실습 통해 국제 진료 역량 강화

한국 전문 간호사들이 미국 메릴랜드대학병원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향후 한국에서 시행될 새 간호법 시대를 대비해 국제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실습은 전문 간호사의 역할 확대와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환자 진단과 치료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 대학원 최수정 원장과 교수진, 그리고 중환자 및 종양 분야에서 5년 이상 임상 경험을 쌓은 전문 간호사 졸업 예정자 11명이 이번 실습에 참여했다. 이들은 메릴랜드대학 간호학과 송수...

골든 리빙 구수한 삶의 이야기방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닌 만들어 가는 것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구수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대화 공간이 20일 콜럼비아 소재 로리엔 골든 리빙 안방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정신과 전문의 김면기 박사(87세)가 초청되 어 ‘이민생활에서 아직도 행복을 찾고 계신가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인 시니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박사는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에 대해 깊이 있는 통 찰을 전했다. 그는 현대 사회가 대화를 원하면서도 정작 진솔한 소통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 며, 마음에 맞는 사람과의...

Harmony Hall에 위치한 골든리빙은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

Harmony Hall에 위치한 골든리빙은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며, 특히 음식 관련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음식 경연대회에서는 한국 음식과 미국 음식이 결합된 특별한 요리가 소개되었으며, 이 요리는 대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약 400명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지만, 특히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