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시니어센터, 호스피스 등 정보 제공
▶ 호라이즌 재단서 5,000달러 그랜트 받아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송수)가 17일 월례 임원회의를 갖고 신년 사업계획 및 그랜트 사용에 대해 논의했다.
송수 회장은 엘리콧시티 소재 화이트 오크 터번 식당에서 열린 회의에서 하워드카운티의 호라이즌 재단으로부터 5,000달러의 그랜트를 받았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그랜트로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호스피스, 중환자 케어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클래스를 열 것”이라며 “회원 및 비회원 대상으로 온라인 클래스를 확대하고, 회원 중심으로 한 대면 소그룹 클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라인댄스, 힐링클래스 등 온라인강의는 내달 25일(목)부터 개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