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니어 리빙인 골든리빙(송수 대표)은 13일 지난 일년간 마음과 몸이 편안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말씀을 전하며 믿음 안에서 건강과 평안을 기원해 온 목회자, 봉사자들을 초청해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골든 리빙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기 위해 말씀을 전한 목회자와 전도사는 박대성 목사, 박동화 목사, 김상용 목사, 김태훈 목사, 이강희 목사, 이강희 목사, 송영신 전도사, 황재화 전도사 등이다.

송수 대표는 몸이 괴로우신 분들을 위로하시는 일을 사명으로 갖고 가시는 날까지 편안하게 고통없이 가시도록 모두 힘을 모아 일을 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분들이 찾아오셔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섬겨 주셔서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몸이 괴로운 것은 참을 수 있어도 괴로움과 고독감을 참기를 힘들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고독감으로 우울증 뿐만 아니라 신경통, 화병, 불면증 등의 후유증이 같이 오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고독감과 외로움을 해소하는 것이 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몸과 마음이 괴로울 때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는 것, 같은 한국말로 옛날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손수 가꾼 텃밭에서 나오는 것으로 음식을 같이 해서 먹을 수 있다는 기쁨은 말로는 표현할수 없다는 것이 대개 이곳에 계신 어른들의 이야기다.

이곳에서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들도 이렇게 외로울 때 찾아주시는 믿음의 지도자는 목마른자에게 물을 주어 마음의 평온을 찾게 해 준다. 그러기에 항상 기다려진다고 고백하는 분들을 보고 본인의 연세도 잊으신채 다른 이들을 위하여 봉사에 나서고 있다.

골든 리빙은 한국문회와 미국문화를 즐길수 있는 노인들의 생활공간으로 중산층의 노인을 위하여 마련됐다. 처음 10유닛으로 시작해 한인들의 수요가 늘면서 현재는 15유닛으로 확장했다.

건강 체크, 24시간 안전을 지켜주고, 빨래와 청소, 또한 한식과 양식을 선택할 수 있고 우수한 재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몸 상태가 나빠지면 노인케어 직원들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언어적 불편함이 없도록 이중언어가 가능한 한인 김태훈(빅터 김)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연락처: 443-761-1444 , Lorienhealth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