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한국 실버 아파트 골든리빙 에서 사무직원을 구합니다

우아한 한국 실버 아파트 골든리빙 에서 사무직원을 구합니다골든 리빙은 자녀들한테 신세를 지지않고 독립적으로편안한 노후를 한국음식은 물론 한국문화와 미국문화를즐기려고 하시는 분들을 모십니다한국분들이 우아하게 살기 편한 콜럼비아에 위치하고 있읍니다 사무직원 자격:-미국시민권이나 영주권 소지자-한국말이 편하고 영어가 조금 가능한분-사무처리를 신용있게 하실분-어른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수 있는분-컴퓨터 작업이 가능한분-다른분들과 잘 어울릴분 대우:-Full time이나 Part...

하워드 카운티 노인회, 그랜트 8만달러 수령

“간호조무사 수업 및 훈련 목적” 11월 9일 엘리콧시티 소재 골든리빙에서 하워드 카운티 노인회(KASA)가 기자회견을 열고 하워드카운티 일자리개발청, 메릴랜드주 그리고 연방정부로부터 간호조무사(Certified Nursing Assistants, CAN) 고용 재정보조(grant)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간호조무사 고용 재정보조 금액은 8만 1,640달러로, 향후 2년간 간호조무사를 희망하는 자들에게 61시간의 무료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하워드 시니어 센타 “인생 살이 이야기방 탄생”

하워드 시니어 센타 ( 조영래 회장) 은 시니어 강의를 마치고 인생 살이 이야기 방을 콜럼비아에 있는 골든 리빙에서 꾸몄다 마지막의 강의는 김면기 박사의 강의로 치매병과 같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했고 송수 고문은 치매로 진단 받은 이후에 가능한 정보를 제공했다 치매는 여자가 걸릴 가능성이 많아 거의 64%는 여자이며 같이 살아가는 가족들이 더 고통을 받기때문에 치매 초기에 가족들이 준비하여 본인의 안전과 질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시니어 강의가 끝난후...

힘겨운 이민생활 이겨내고 뿌리내리다

아태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마감하며 채널 13 CBS 방송 볼티모어 지국은 지역 사회 저명인사인 송수 박사를 인터뷰했다. 송 박사의 인터뷰 영상은 26일 오후와 저 녁 뉴스 시간에 방송됐다. 이민자로서의 삶에 주로 초점이 맞춰졌으나 송 박사는 사실 개인사 보다는 한인 이민자 커뮤니티가 가진 특성과 현안 등이 조금 더 조명받 기를 원했다. -문화 충격 송수 박사는 1960년대 유학길에 오른 남편을 따라 아이오와에 도착했다고 한다. 서울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재원이지만 당시 한국의...

[조선일보 특별기획] “삶의 울타리 절실한 노년기”… 미리 준비해야

▷노인, 하루 중 대부분 시간 돌봄 필요 노인은 영유아와 같이 일상생활에 있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보호자나 간 병사가 하루 중 대부분 시간을 돌봐야 한다. 흐르는 시간은 똑같지만, 영유아 가 점점 성장해서 독립적인 개체로 발 전하는 것과 반비례로 노인은 퇴화를 거듭하기 때문이다.성장한 자녀와 떨 어져서 혼자 살 수 있던 상황에서 누군 가 옆에 있어야 하는 상황으로, 결국엔 24시간 의료진이 있는 시설에 쇠약해진 몸을 의탁해야 하는 상황이 다가온다. 시간이 흐르며 노인은...

[조선일보 특별기획] 갈 곳 잃은 한인시니어들

조선일보 특별기획] 갈 곳 잃은 한인시니어들 2022년 3월 11일 자 발췌 “낯선 땅에서 죽도로 고생하며 키웠는데…”수십 년간 뉴욕에서 지낸 한인 A씨는 얼마 전 캘리포니아에 있는 딸 집에서 몇 달 거주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왔다.잠시 쉰 뒤 이번에는 메릴랜드에 있 는 아들과 지내기 위해 다시 집을 나선 다. 혼자 뉴욕에서 살 수 있는 시간이 얼 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3년 전 배우자와 사별한 A씨는 76세다.생의 마지막 이사를 준비한다는 그 는 일단 자식...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한 걸음

이민자의 고생과 서러움은 아시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워드 카운티 사회 재단 대표인 베벌리 와잇-실즈가 직접 미국 이민 역사와 흑백 분리주의로 인한 불합리한 차별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피부색과 상관 없이 아이리쉬 이민자들이 겪어야 했던 차별도 존재했었고, 모두가 흑백 갈등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1950~60년대에 병원에서 수혈조차 흑인과 백인을 구분했었다는 것은 충격이었습니다. 죽어가는 흑인에게 백인 피를 수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