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형 수업 재정비

하워드 시니어센터(회장 송수)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콜롬비아에 있는 골든리빙 야외 패티오에서 임원회의 및 긴급이사회를 가졌다. 하워드 카운티는 현재 50+센터를 모두 오픈했으나, 사전 예약을 해야 방문 가능하다. 그룹이 센터를 사용하는 것은 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일정을 확실하게 게런티 받는 것은 어렵다. 노인국 관계자들은 7월 이후부터는 규제가 조금 더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완전히 예전처럼 돌아가는 것은 요원하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토착화로...

Run, Hide, Fight 기억하세요!

하워드 한인 시니어센터(회장 송수)는 지난 3일 비대면 클래스 시간에 카운티 경찰국 사회복지부 프로그램의 일환인 ‘대민 안전’ 강의를 제공했다. 현재 사회복지부 아시안 연락 담당관인 스텔라 듀 순경(Police First Class)과 한인 이규원 경장(Coporal)이 강의를 담당했다. 포괄적인 대상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강의 자료가 영어라서 이 경장이 한국어로 자세히 풀어 설명했다. 송수 회장은 강의에 앞서 두 사람을 소개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이규원 순경이 경장으로...

대면 클래스·활동 재개 준비

▶ 하워드시니어센터, 내달까지 온라인 클래스 진행▶ 주 2회 바둑·빙고·등산 등 소규모 모임 활성화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송수)는 27일 콜럼비아 소재 하모니홀에서 올 첫 정기이사회를 갖고, 대면 활동 재개 방안을 모색했다.이사들은 카운티정부의 시니어센터 재개 방침에 따라 콜럼비아 소재 베인 센터와 하모니홀에서 매주 2회 정도 컴퓨터 및 아이폰 클래스, 빙고, 바둑 교실 등 다양한 클래스를 대면으로 제공하자는데 의견을 함께했다.하워드카운티는...